'Lee Jin Sang Hoe', a bakery cafe known for its porcelain desserts, has been in business for two generations since 1960. Their porcelain desserts are not only visually appealing but also delicious, and have become their signature desserts. The signature dessert is composed of three staples of Korean home cooking, from white bread to miso stew and egg rice.
We wanted a three-piece set, and we tried to incorporate the Korean ethos into the packaging, with its time-honored traditions, ceramics and Korean food. The illustrations of the desserts are based on the three lines of Korean food, one, two, and three, and the overall impression is one of refinement and simpli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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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에 담겨져 있는 디저트가 유명한 베이커리 카페 '이진상회'는 1960년부터 2세대에 걸쳐 내려오고 있다. 시각적인 것은 물론 맛까지 사로잡은 이진상회의 도자기 디저트는 시그니처 디저트로 자리잡게 된다. 이 시그니처 디저트는 한국인의 가정식에 기본적으로 올라가는 백반빵부터 된장찌개, 계란밥까지 3가지로 이루어져 있다.
3가지 세트 구성의 패키지를 원했으며, 오랜기간 내려온 전통성과 도자기와 한식이라는 주제로 한국적인 정서를 패키지에 녹이려 애썼다. 하나부터 열까지 손이 많이 가는 한식의 정성을 담아 한 일, 두 이, 석 삼의 3가지 라인을 디저트의 일러스트레이션에 담았으며 전반적으로 정제되고 단아한 인상이 드러나게 제작되었다.
